네이처셀이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의 미국 임상3상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네이처셀은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인 조인트스템의 임상3상 승인을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본격적 준비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조인트스템은 자가 줄기세포를 활용한 퇴행성관절염 치료제로 올해 1월 미국에서 임상2상을 마치고 임상결과가 4월 미국 식품의약국에 보고됐다.
네이처셀은 2020년부터 임상3상을 시작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조인트스템은 연구개발 결과가 세계적 관련 분야 학술지에 3회 게재됐고 한국에서 2회, 미국에서 1회의 상업임상 결과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이 일관되게 증명됐다.
조인트스템은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에서 2005년 지방유래 줄기세포를 연구하면서 개발이 시작됐다.
네이처셀의 관계사인 알바이오는 조인트스템의 국내 임상2상을 마치고 올해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부터 임상3상 계획을 승인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네이처셀은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인 조인트스템의 임상3상 승인을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본격적 준비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이사.
조인트스템은 자가 줄기세포를 활용한 퇴행성관절염 치료제로 올해 1월 미국에서 임상2상을 마치고 임상결과가 4월 미국 식품의약국에 보고됐다.
네이처셀은 2020년부터 임상3상을 시작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조인트스템은 연구개발 결과가 세계적 관련 분야 학술지에 3회 게재됐고 한국에서 2회, 미국에서 1회의 상업임상 결과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이 일관되게 증명됐다.
조인트스템은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에서 2005년 지방유래 줄기세포를 연구하면서 개발이 시작됐다.
네이처셀의 관계사인 알바이오는 조인트스템의 국내 임상2상을 마치고 올해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부터 임상3상 계획을 승인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