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국가 양자정책 심의·의결기구인 ‘양자전략위원회’가 3월 출범한다.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양자전략위원회 출범 등을 담은 3월 추진 핵심과제 계획에 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양자전략위원회는 국무총리가 위원장을 맡고 정부와 민간 20명으로 구성된다. 양자산업 육성을 위한 ‘양자 추진 전략(퀀텀 이니셔티브 추진전략)’을 마련한다.
위원회는 양자기술 전략적 연구 개발, 전문·융합인력 양성 및 해외우수인재 유치, 양자 신생기업·소부장 기업 등 양자 산업화 기반 마련, 글로벌 양자기술 협력 등을 추진한다.
지난 2월 발표한 국가인공지능 역량을 강화방안의 후속 작업도 추진한다.
국제 인공지능 경진대회, 고급 인공지능 인재 양성, 세계 최고 거대언어모형(LLM) 사업 등을 진행한다.
인공지능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분야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인공지능 혁신펀드(혁신기금); 민간운용사 선정 심의회 구성 등의 심사 절차도 시작한다.
13일 인공지능(AI)·첨단바이오·양자 등의 기술투자 확대를 담은 내년 연구개발(R&D) 예산 배분·조정 기본방향을 발표한다.
25일에는 ‘컴퓨터 인프라와 인공지능 모형, 혁신의 주도권을 잡아라’를 주제로 국내외 주요 인공지능 기업이 참여하는 ‘인공지능 국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조승리 기자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양자전략위원회 출범 등을 담은 3월 추진 핵심과제 계획에 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3월 추진 핵심과제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양자전략위원회는 국무총리가 위원장을 맡고 정부와 민간 20명으로 구성된다. 양자산업 육성을 위한 ‘양자 추진 전략(퀀텀 이니셔티브 추진전략)’을 마련한다.
위원회는 양자기술 전략적 연구 개발, 전문·융합인력 양성 및 해외우수인재 유치, 양자 신생기업·소부장 기업 등 양자 산업화 기반 마련, 글로벌 양자기술 협력 등을 추진한다.
지난 2월 발표한 국가인공지능 역량을 강화방안의 후속 작업도 추진한다.
국제 인공지능 경진대회, 고급 인공지능 인재 양성, 세계 최고 거대언어모형(LLM) 사업 등을 진행한다.
인공지능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분야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하는 ‘인공지능 혁신펀드(혁신기금); 민간운용사 선정 심의회 구성 등의 심사 절차도 시작한다.
13일 인공지능(AI)·첨단바이오·양자 등의 기술투자 확대를 담은 내년 연구개발(R&D) 예산 배분·조정 기본방향을 발표한다.
25일에는 ‘컴퓨터 인프라와 인공지능 모형, 혁신의 주도권을 잡아라’를 주제로 국내외 주요 인공지능 기업이 참여하는 ‘인공지능 국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