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넥슨게임즈 본부장 김용하 "AI 발전 빠르지만 아직 게임 개발할 수준 아니다"](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411/20241115165646_124600.jpg)
▲ 김용하 넥슨게임즈 IO본부장이 15일 부산 벡스코 콘퍼런스홀에서 '인공지능(AI) 시대의 서브컬처 게임 개발'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 본부장은 스마일게이트에서 서브컬처 게임 큐라레: 마법 도서관과 가상현실(VR) 게임 포커스 온 유를 개발했다. 이후 박용현 넷게임즈(현 넥슨게임즈) 대표의 제안을 통해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 개발을 이끌었다.
그는 크게 디지털 플랫폼의 확산으로 인한 애니메이션에 대한 친숙도 증가, 실사풍 그래픽 발전 속도의 둔화, 캐릭터 애정을 바탕으로 한 지속적 서비스 모델, 지식재산권(IP)의 확장성 등 4가지 이유를 서브컬처 게임 인기의 원인으로 제시했다.
그는 "서브컬처 게임 인기가 커진 만큼 세계관, 캐릭터, 게임 이용자의 역할 등 게임 요소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는 데 힘을 쏟아야지만 이용자 호응을 끌어들일 수 있다는 점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서브컬처 게임은 더 이상 서브컬처로 불릴 수 없을 정도의 주류 문화가 됐다"며 "다만 장르 특성 상 게임 분위기와 맥락을 신경써야 이용자 몰입을 가능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스타] 넥슨게임즈 본부장 김용하 "AI 발전 빠르지만 아직 게임 개발할 수준 아니다"](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411/20241115165735_133742.jpg)
▲ 김용하 넥슨게임즈 IO본부장은 15일 부산 벡스코 콘퍼런스홀에서 '인공지능(AI) 시대의 서브컬처 게임 개발'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면서 현재 AI가 게임 개발을 수행할 정도는 아니라고 평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그는 "거대언어모델(LLM)을 중심으로 AI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아직 현업에서 요구하는 수준을 충족할 만큼은 아니다"라며 "회사 내 의사소통이나 일부 개발 파이프라인에 AI 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는 정도"라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