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미국 유력 소비자 매체인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2026년 최고의 TV 브랜드'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
특히 삼성전자의 65인치 OLED 모델(QN65S90F)은 개별 제품 테스트에서 91점이라는 이례적인 고득점을 기록했다.
29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TV는 컨슈머리포트의 신뢰도, 고객 만족도, 가격 경쟁력 등을 합산한 종합 평가에서 74점을 획득하며 LG(72점), 로쿠(71점), 소니(70점) 등 글로벌 경쟁사들을 따돌렸다.
▲ 삼성전자의 65인치 OLED 모델(QN65S90F). <삼성전자>
특히 삼성전자의 65인치 OLED 모델(QN65S90F)은 개별 제품 테스트에서 91점이라는 이례적인 고득점을 기록했다.
컨슈머리포트 측은 "넓은 시야각과 정교한 모션 구현 능력을 갖춰 콘텐츠의 사실감을 극대화했다"며 "특히 음질 부문에서도 테스트 제품군 중 최고 수준의 성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올해 컨슈머리포트의 평가 기준은 과거보다 한층 까다로워졌다.
기본적인 화질과 HDR 성능뿐만 아니라, 최근 스마트 TV의 핵심 이슈인 데이터 프라이버시 및 보안 항목이 주요 지표로 반영됐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강화된 보안 기준을 충족하면서도 사용 편의성과 하드웨어 성능에서 높은 점수를 유지하며 종합 1위를 수성했다. 나병현 기자
삼성전자는 강화된 보안 기준을 충족하면서도 사용 편의성과 하드웨어 성능에서 높은 점수를 유지하며 종합 1위를 수성했다.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