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3조 원에 육박하는 규모의 일감을 확보했다.

삼성물산은 26일 삼성전자와 ‘평택캠퍼스 2단지 조성 공사 및 P5 팹(FAB) 건축 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삼성물산 삼성전자와 평택캠퍼스 2단지 공사 계약 변경, 2조9천억 규모로

▲ 삼성물산이 평택캠퍼스 2단지 등 공사 계약을 놓고 공사비 규모를 기존 5960억 원에서 2조9천억 원으로 변경했다.


계약금액은 2조8932억 원으로 삼성물산의 2024년 매출 대비 6.87% 수준이다.

이번 계약은 2022년 12월6일 최초로 체결된 기존 계약의 내용을 변경하는 것이다. 직전에 변경된 계약의 규모는 5960억 원이다.

계약기간은 2027년 7월31일까지다.

공사 대금은 공사 진행에 따라 청구 및 지급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공사 기간, 계약금액 등을 공사 진행 과정상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