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DL이앤씨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건설업 주가 상승을 견인하는 원전 사업에 더해 이란 전쟁 이후 재건 사업과 관련한 강점이 반영됐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DL이앤씨 목표주가를 기존 5만4천 원에서 11만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지난 20일 DL이앤씨 주가는 6만7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DL이앤씨는 2025년 1분기 매출 1조6610억 원, 영업이익 121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8.2% 줄어들고 영업이익은 49.4% 늘어나는 수치다.
지난 4분기 주택 부문의 양호한 마진이 확인된 가운데 비용 관측 측면에서 특이사항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는 만큼 무난한 실적이 예상된다.
DL이앤씨 중장기 성장성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송 연구원은 “DL이앤씨는 미국 엑스에너지 EPC(설계·조달·시공) 협력관계를 전제로 한 전략적 투자자로서 조만간 초기 설계단계 참여를 통한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시장 진입 소식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송 연구원은 “SMR 부문 30명에 추가적으로 플랜트 부문 인력을 더하면 SMR뿐 아니라 대형원전 사업에도 비주간사로 충분히 참여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종전 이후 이란 시장에 가장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기업이라는 점도 부각된다.
DL이앤씨는 이란 내 역대 최다 수주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6년 이란 경제 제재 해제 당시에도 2조2천억 원 규모의 이스파한 정유공장 개선공사를 가장 먼저 수주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 연구원은 “건설업 가치평가 정상화 기조를 감안해 목표주가를 11만 원으로 대폭 상향한다”고 설명했다. 조경래 기자
건설업 주가 상승을 견인하는 원전 사업에 더해 이란 전쟁 이후 재건 사업과 관련한 강점이 반영됐다.
▲ DL이앤씨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DL이앤씨 목표주가를 기존 5만4천 원에서 11만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지난 20일 DL이앤씨 주가는 6만7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DL이앤씨는 2025년 1분기 매출 1조6610억 원, 영업이익 121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8.2% 줄어들고 영업이익은 49.4% 늘어나는 수치다.
지난 4분기 주택 부문의 양호한 마진이 확인된 가운데 비용 관측 측면에서 특이사항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는 만큼 무난한 실적이 예상된다.
DL이앤씨 중장기 성장성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송 연구원은 “DL이앤씨는 미국 엑스에너지 EPC(설계·조달·시공) 협력관계를 전제로 한 전략적 투자자로서 조만간 초기 설계단계 참여를 통한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시장 진입 소식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송 연구원은 “SMR 부문 30명에 추가적으로 플랜트 부문 인력을 더하면 SMR뿐 아니라 대형원전 사업에도 비주간사로 충분히 참여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종전 이후 이란 시장에 가장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기업이라는 점도 부각된다.
DL이앤씨는 이란 내 역대 최다 수주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6년 이란 경제 제재 해제 당시에도 2조2천억 원 규모의 이스파한 정유공장 개선공사를 가장 먼저 수주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 연구원은 “건설업 가치평가 정상화 기조를 감안해 목표주가를 11만 원으로 대폭 상향한다”고 설명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