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메디큐브가 일본 대규모 온라인 할인 행사에서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메디큐브를 운영하는 에이피알은 올해 4분기 일본 ‘메가와리’ 행사에서 세 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메가와리’는 일본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큐텐재팬이 연 4회 개최하는 대규모 정기 할인 행사다. 이번 4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행사에서는 메디큐브 스킨케어 화장품과 에이지알 미용기기 모두 안정적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에이지알 ‘부스터프로’는 11월21일과 12월 2~3일 동안 뷰티 전체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다. 행사 기간 뷰티 카테고리 최종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제로’, ‘PDRN’, ‘콜라겐’ 라인 등 인기 스킨케어 제품군으로 구성된 ‘홀리데이 스킨케어 세트’가 최종 3위, 에이지알 ‘부스터프로 미니 플러스’가 8위를 기록하는 등 다수의 제품이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일본 메가와리를 비롯한 주요 이커머스 행사에서 의미 있는 연말 실적을 기록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일본 오프라인 채널 등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메디큐브를 운영하는 에이피알은 올해 4분기 일본 ‘메가와리’ 행사에서 세 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 에이피알이 일본 메가와리 행사에서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에이피알>
‘메가와리’는 일본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큐텐재팬이 연 4회 개최하는 대규모 정기 할인 행사다. 이번 4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행사에서는 메디큐브 스킨케어 화장품과 에이지알 미용기기 모두 안정적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다.
에이지알 ‘부스터프로’는 11월21일과 12월 2~3일 동안 뷰티 전체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다. 행사 기간 뷰티 카테고리 최종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제로’, ‘PDRN’, ‘콜라겐’ 라인 등 인기 스킨케어 제품군으로 구성된 ‘홀리데이 스킨케어 세트’가 최종 3위, 에이지알 ‘부스터프로 미니 플러스’가 8위를 기록하는 등 다수의 제품이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일본 메가와리를 비롯한 주요 이커머스 행사에서 의미 있는 연말 실적을 기록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일본 오프라인 채널 등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