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DL그룹 오너 3세 이해창 켐텍 대표이사가 DL이앤씨 주식을 매도했다.
DL이앤씨는 이 대표가 12일과 14일 DL이앤씨 주식을 각각 4500주, 1500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 대표는 매도 뒤 DL이앤씨 주식 2천 주를 보유하게 됐다.
이 대표는 이준용 DL그룹 명예회장의 3남이자 이해욱 DL그룹 회장의 동생이다.
이 대표는 2018년 대림산업(현 DL이앤씨)에서 물러나 자신이 최대주주로 있는 켐텍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켐텍은 무역 및 화학합성 수지 도소매업체로 2010년 7월5일 세워졌다. 2010년 DL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뒤 2022년 3월18일 친족독립경영이 인정받아 DL그룹에서 제외됐다.
이 대표는 2023년 말 감사보고서 기준으로 켐텍 지분 74.24%를 보유하고 있다. 장상유 기자
DL이앤씨는 이 대표가 12일과 14일 DL이앤씨 주식을 각각 4500주, 1500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 이해욱 DL그룹 회장의 동생 이해창 켐텍 대표이사가 DL이앤씨 주식을 6천 주 매도했다.
이 대표는 매도 뒤 DL이앤씨 주식 2천 주를 보유하게 됐다.
이 대표는 이준용 DL그룹 명예회장의 3남이자 이해욱 DL그룹 회장의 동생이다.
이 대표는 2018년 대림산업(현 DL이앤씨)에서 물러나 자신이 최대주주로 있는 켐텍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켐텍은 무역 및 화학합성 수지 도소매업체로 2010년 7월5일 세워졌다. 2010년 DL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뒤 2022년 3월18일 친족독립경영이 인정받아 DL그룹에서 제외됐다.
이 대표는 2023년 말 감사보고서 기준으로 켐텍 지분 74.24%를 보유하고 있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