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4일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전날보다 1.39%(350원) 오른 2만5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통주 대부분 올라, 롯데하이마트 현대홈쇼핑 롯데쇼핑 호텔신라 상승

▲ 롯데하이마트 로고.


호텔신라 우선주와 현대홈쇼핑, 롯데쇼핑 주가는 각각 1.32%(1천 원), 0.62%(400원), 0.57%(500원) 오른 7만6500원, 6만5100원, 8만8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GS리테일과 엔에스쇼핑 주가는 각각 0.49%(150원), 0.40%(50원) 상승한 3만900원, 1만2400원에 장을 끝냈다.

호텔신라와 현대백화점 주가는 각각 0.39%(300원), 0.27%(200원) 높아진 7만7900원, 7만4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광주신세계와 이마트, 신세계 주가는 각각 0.56%(1천 원), 0.33%(500원), 0.20%(500원) 내린 17만8천 원, 15만1500원, 24만7천 원에 장을 마쳤다.

BGF리테일 주가는 전날과 변동 없이 14만7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