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 등락이 엇갈렸다.

21일 광주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1.42%(2500원) 오른 17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통주 혼조, 광주신세계 호텔신라 롯데쇼핑 오르고 이마트 제자리

▲ 광주신세계 로고.


호텔신라와 신세계, 롯데쇼핑 주가는 각각 0.66%(500원), 0.62%(1500원), 0.23%(200원) 상승한 7만5700원, 24만2천 원, 8만8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롯데하이마트와 엔에스쇼핑, BGF리테일 주가는 각각 1.18%(300원), 0.81%(100원), 0.68%(1천 원) 내린 2만5100원, 1만2550원, 14만7천 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홈쇼핑과 GS리테일,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각각 0.62%(400원), 0.16%(50원), 0.14%(100원), 0.13%(100원) 빠진 6만4200원, 3만400원, 7만3500원, 7만4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마트 주가는 전날과 변동 없이 15만3천 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