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7일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2.28%(5500원) 오른 24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통주 대부분 상승, 신세계 호텔신라 2%대 롯데쇼핑 1%대 올라

▲ 신세계 로고.


호텔신라와 롯데쇼핑, GS리테일 주가는 각각 2.24%(1700원), 1.46%(1300원), 1.15%(350원) 상승한 7만7700원, 9만300원, 3만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호텔신라 우선주와 이마트, 현대홈쇼핑 주가는 각각 1.08%(800원), 1.00%(1500원), 0.95%(600원) 올라 7만5200원, 15만1천 원, 6만38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백화점과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각각 0.68%(500원), 0.19%(50원) 오른 7만3700원, 2만6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엔에스쇼핑과 BGF리테일, 광주신세계 주가는 각각 0.39%(50원), 0.33%(500원), 0.28%(500원) 빠져 1만2800원, 15만3천 원, 17만5천 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