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이 삼성그룹 신임 임원들과 만찬을 연다.

이재용 부회장과 이부진 사장, 이서현 사장이 삼성그룹 신임 임원들과 18일 서울 호텔신라에서 열리는 부부동반 만찬에 참석한다.

  이재용 이부진 이서현, 삼성그룹의 신임임원과 만찬 예정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패션부문 사장(왼쪽부터).
삼성그룹 신임 임원 197명은 14일부터 경기 용인시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진행된 합숙연수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행사로 만찬을 연다.

이 부회장은 삼성그룹의 신년하례식에 참석하지 않은 만큼 이번 만찬을 통해 신임 임원들을 격려하며 올해의 경영방침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에도 만찬에 참석해 "2014년은 여러 가지로 어려운 해였지만 좋은 실적을 내서 승진하신 임원 여러분은 능력을 인정받은 분들"이라며 "올해도 더 열심히 도전하자"고 말했다.

삼성그룹은 이번 행사에 참석한 신임 임원부부 전원에게 고가의 시계 등 기념품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그룹은 2011년까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이름이 새겨진 독일 '롤라이' 시계를 증정했다. 그 뒤 2012년은 스위스 '하스앤씨', 2013년은 '몽블랑' 브랜드 제품을 제공했으며 2014년부터는 '론진'의 시계를 증정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