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북미시장과 중국시장의 성장세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됐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오스템임플란트 목표주가를 6만5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19일 오스템임플란트 주가는 5만57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구 연구원은 “오스템임플란트의 지역별 1분기 매출을 살펴보면 북미지역에서 172억 원, 중국지역에서 18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며 “앞으로도 북미와 중국의 임플란트시장은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탄탄한 성장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스템임플란트의 매출은 2018년 1분기에 비해 북미시장에서 15.2%, 중국시장에서 20.1%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
구 연구원은 “특히 국내 임플란트업체 가운데 북미지역에서 의미있는 실적을 내고 있는 업체는 오스템임플란트가 유일하다”며 “여기에 유럽과 아시아시장도 성장할 것으로 보여 수출부문에서 안정적 성장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오스템임플란트는 2019년 매출 5186억 원, 영업이익 472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2.7%, 영업이익은 52.3%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북미시장과 중국시장의 성장세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됐다.

▲ 엄태관 오스템임플란트 대표이사.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오스템임플란트 목표주가를 6만5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19일 오스템임플란트 주가는 5만57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구 연구원은 “오스템임플란트의 지역별 1분기 매출을 살펴보면 북미지역에서 172억 원, 중국지역에서 18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며 “앞으로도 북미와 중국의 임플란트시장은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탄탄한 성장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스템임플란트의 매출은 2018년 1분기에 비해 북미시장에서 15.2%, 중국시장에서 20.1%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
구 연구원은 “특히 국내 임플란트업체 가운데 북미지역에서 의미있는 실적을 내고 있는 업체는 오스템임플란트가 유일하다”며 “여기에 유럽과 아시아시장도 성장할 것으로 보여 수출부문에서 안정적 성장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오스템임플란트는 2019년 매출 5186억 원, 영업이익 472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2.7%, 영업이익은 52.3%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