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빗썸이 2년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빗썸은 ‘2025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매출 6513억 원, 영업이익 1635억 원을 냈다고 31일 밝혔다.
 
빗썸 지난해 영업이익 1635억으로 22.3% 늘어, 2년 연속 흑자

▲ 빗썸이 지난해 매출 6513억 원, 영업이익 1635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1.2%, 22.3% 늘었다.

전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수수료 수입이 실적 확대를 이끌었다.

지난해 빗썸의 거래수수료 수익은 6363억 원으로 2024년 4961억 원보다 28.3% 증가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상자산 친화 정책 기대감과 비트코인 신고가 경신 등 시장 분위기도 실적 확대 요인으로 작용했다.

빗썸은 올해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과 법인시장 개방 등 제도권 환경 변화에 대응해 규제 준수 체계를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