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CU가 반려견과 추억을 특별한 방식으로 간직할 수 있는 상품을 내놨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4월5일까지 예약 판매하는 '반려견 커스텀 맥주'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CU '반려견 커스텀 맥주' 출시, 고객 취향 라벨 디자인으로 '맥주 꾸미기' 가능

▲ CU가 국제 강아지의 날을 맞아 4월5일까지 예약 판매하는 '반려견 커스텀 맥주'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 BGF리테일 >


이 맥주는 고객이 원하는 라벨 디자인을 선택한 다음 반려견 사진을 제출하면 해당 이미지를 맥주 캔 라벨에 반영해 제작된다.

여기에 캔을 자유롭게 꾸밀 수 있는 스티커도 동봉돼 소비자 취향에 맞는 '맥주 꾸미기'도 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독일식 밀맥주 스타일의 원액이 적용됐으며 355ml 캔맥주 12개로 구성됐다. 가격은 4만2천 원으로 200세트 한정 판매된다.

CU는 이번 행사를 김다예 작가와 협업했다. 김다예 작가는 특유의 간결한 드로잉과 따뜻한 색채를 담은 작품으로 유명하다고 BGF리테일은 소개했다.

이 맥주는 CU의 자체 애플리케이션인 포켓CU에서 예약구매할 수 있으며 4월23일부터 지정한 점포에서 수령할 수 있다.

CU는 이번 행사의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동물보호단체인 '동물자유연대'에 기부하기로 했다.

황철중 BGF리테일 주류팀 상품기획자(MD)는 "반려동물과의 추억을 특별한 방식으로 간직하고자 하는 반려인들을 위해 이번 커스텀 맥주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취향과 참여 요소를 반영한 다양한 차별화 상품을 통해 새로운 소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