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왼쪽), 브라이언 쉼프 안두릴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가 2일 LIG넥스원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미래전 무기체계 개발 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LIG넥스원 >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 브라이언 쉼프 안두릴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등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유도무기 △무인잠수정을 비롯한 유무인복합체계(MUM-T) △인공지능(AI) 기반 운영시스템 등의 분야에서 기술 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에 협력키로 했다.
회사는 안두릴의 무인체계 플랫폼에 센서를 비롯한 임무장비를 탑재를 검토한다.
또 임무 자율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안두릴의 AI 기반 운영시스템 ‘랫티스(Lattice)’를 적용하는 기술협력을 모색한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