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주가가 떨어졌다.
애플 아이폰 판매 부진으로 스마트폰 부품사업 전망이 어두워진 데다 경쟁사의 공장 증설로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업황에 악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부각됐다.
4일 삼성전기 주가는 전일보다 2.13% 떨어진 9만2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
애플 아이폰 판매 부진이 스마트폰 부품업계 전반에 타격을 입힐 가능성이 나오면서 삼성전기도 악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에 주가가 떨어졌다.
삼성전기는 아이폰에 사용되는 IT기기용 적층세라믹콘덴서를 공급한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아이폰 향후 판매량에 불확실성이 커지며 관련된 부품업체들의 실적에 우려도 확대될 수 있다"고 바라봤다.
적층세라믹콘덴서 경쟁사인 삼화콘덴서가 공장을 증설하면서 업황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삼성전기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삼화콘덴서는 3일 장 마감 뒤 약 450억 원을 들여 새 공장을 짓는다고 발표했다.
4일 삼화콘덴서 주가도 전일보다 2.03% 하락한 4만82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애플 아이폰 판매 부진으로 스마트폰 부품사업 전망이 어두워진 데다 경쟁사의 공장 증설로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업황에 악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부각됐다.
▲ 이윤태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황호진 삼화콘덴서 대표이사 부회장.
4일 삼성전기 주가는 전일보다 2.13% 떨어진 9만2천 원으로 장을 마쳤다.
애플 아이폰 판매 부진이 스마트폰 부품업계 전반에 타격을 입힐 가능성이 나오면서 삼성전기도 악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에 주가가 떨어졌다.
삼성전기는 아이폰에 사용되는 IT기기용 적층세라믹콘덴서를 공급한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아이폰 향후 판매량에 불확실성이 커지며 관련된 부품업체들의 실적에 우려도 확대될 수 있다"고 바라봤다.
적층세라믹콘덴서 경쟁사인 삼화콘덴서가 공장을 증설하면서 업황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삼성전기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삼화콘덴서는 3일 장 마감 뒤 약 450억 원을 들여 새 공장을 짓는다고 발표했다.
4일 삼화콘덴서 주가도 전일보다 2.03% 하락한 4만82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