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의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가 글로벌 인증 기관 넴코를 통해 '인공지능(AI) 신뢰성' 입증받았다.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로 글로벌 인증 기관 '넴코'가 주관하는 'AI 트러스트 마크'를 국내 최초로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넴코'는 9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노르웨이 기반 글로벌 시험 인증 기관으로 전세계 150여 개국의 규격 인증을 관리하고 있다.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 120여 개국에서 운영되는 삼성전자의 가전제품 원격진단 서비스는 제품 상태를 원격으로 점검한 뒤, 인공지능(AI) 분석을 바탕으로 전문 상담사가 진단을 제공한다.
인공지능 진단을 통해 냉장고 냉매 누설 예측과 미세 문 열림 진단, 에어컨 유분 증착 예측 등 평소 사용자가 인지하기 어려운 가전제품의 이상 징후를 사전에 포착해 관리해준다.
삼성전자 측은 이번 인증으로 '개인정보 보호'와 '서비스 신뢰성 확보를 위한 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강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