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양식품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11시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삼양식품 주식은 직전 거래일 정규거래 종가 116만4천 원보다 7.65%(8만9천 원) 오른 125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양식품 주가 장중 7%대 올라, 미국 상호관세 위법 판결 영향

▲ 23일 오전 장중 삼양식품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주가는 장중 한때 12.11% 오른 130만5천 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미국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가 위법하다는 판결이 나오면서 삼양식품의 수혜 가능성에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0일(현지시각) 미국 연방대법원은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상호관세를 무효 판결을 내렸다.

삼양식품은 미국에 판매 법인을 두고 국내에서 생산한 물량을 수출하고 있다. 미국 현지에 생산 공장이 없어 수출 상품에 상호관세를 부과 받았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