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본사 직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에 재택근무를 실시한다.

현대건설은 “4일 본사 인근 지역의 교통 혼잡 및 안전 우려에 현대건설 본사 임직원들은 전원 재택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헌법재판소 인근'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본사, 탄핵 선고 4일 재택근무

▲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본사 임직원들이 4일 재택근무를 실시한다.


현대건설 본사 뒤편 별관을 본사로 하는 현대엔지니어링 직원들도 재택근무를 한다.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본사는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을 끼고 헌법재판소와 200여m가량 떨어져 있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인 4일 안국역도 종일 폐쇄된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