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위메이드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1714억 원, 영업손실 241억 원을 냈다고 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7.6% 늘었고, 영업손실은 적자가 지속됐다.
 
위메이드 2분기 영업손실 241억으로 적자 지속, 작년보다 적자폭은 줄어

▲ 위메이드가 6일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손실 403억 원과 비교하면 적자폭이 감소했다. 
 
앞서 시장조사기업 에프앤가이드는 위메이드의 2분기 실적 컨센서스(시장 예상치)를 매출 2281억 원, 영업손실 18억 원으로 전망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