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포스코퓨처엠이 전구체 수요 대응을 위해 중국 전구체회사와 합작사업을 추진한다.

포스코퓨처엠은 2일 이사회를 열고 중국 전구체회사와 합작 생산법인에 대해 출자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포스코퓨처엠 중국 전구체회사와 합작법인 설립, 1014억 출자

▲ 포스코퓨처엠이 2일 이사회를 열고 중국 전구체기업과 합작 생산법인에 대해 출자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신설되는 합작법인은 미래전구체(가칭)으로 포스코퓨처엠은 20% 지분 확보를 위해 1014억2천만 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지분 취득예정일자는 2025년 1월31일이며 취득 방식은 현금으로 지불한다.

포스코퓨처엠은 “취득금액 및 취득예정일자는 발행회사와 협의 및 관계기관의 승인 등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