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홈쇼핑은 26일 서울 영등포구 롯데리테일아카데미에서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음성도서 제작 사회공헌사업 '드림보이스 시즌9'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 뒷줄 오른쪽 다섯 번째부터 박재홍 롯데홈쇼핑 전략지원본부장, 김지우 한국장애인재단 사무총장. <롯데홈쇼핑>
29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회사는 서울 영등포구 롯데리테일아카데미에서 '드림보이스 시즌9'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26일 진행했다. 드림보이스는 음성도서 제작을 통해 시각장애 아동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는 롯데홈쇼핑의 사회공헌사업이다.
행사에는 박재홍 롯데홈쇼핑 전략지원본부장, 김지우 한국장애인재단 사무총장을 비롯해 서포터즈로 선발된 대학생 20명이 참석했다.
드림보이스 서포터즈는 시각장애 아동의 독서권 확대와 대학생들의 재능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시즌9에서는 서포터즈 규모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확대하고 영어 음성도서 제작을 새롭게 도입하며 사업 규모를 확장했다.
5월 공모와 심사를 거쳐 선발된 서포터즈는 발대식 이후 전문 낭독 교육을 거쳐 약 6개월 동안 영문 도서를 비롯해 로봇, 반도체, 금융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도서 40권의 음성도서 제작에 참여한다. 완성된 음성도서는 전국 맹학교에 기증되며 시각장애인 전용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롯데홈쇼핑은 아동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운영해왔다.
대표 사회공헌사업 가운데 하나는 지역 아동을 위한 학습공간을 조성하는 '작은도서관'이다.
작은도서관은 지역아동센터와 복지시설 등에 책과 책걸상 등을 지원하고 노후 공간을 학습공간으로 고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롯데홈쇼핑은 이 사업을 통해 전국 복지시설과 아동시설에 도서관 공간을 마련해왔다.
롯데홈쇼핑은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김장김치를 지원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도 진행해왔다. 임직원 봉사와 기부를 결합한 나눔 활동도 운영해왔다. 조성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