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2027년 3월말 이주 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29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 여의도침례교회에서 ‘이주 및 사업추진 설명회’를 열었다.
 
여의도 대교아파트 2027년 3월 말까지 이주 완료 추진, 이주비 대출은 하나은행

▲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사업 시공사인 삼성물산의 래미안 와이츠 투시도. <삼성물산>


이주 일정은 2026년 10월1일부터 2027년 3월말까지로 계획됐다. 조합은 2027년 12월말 착공을 목표로 잡았다.

이주비 대출 기관은 경쟁입찰을 거쳐 하나은행이 선정됐다.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앞서 5월에 영등포구청으로부터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조합이 2024년 1월에 세워진 지 2년4개월만이다.

관리처분인가는 착공 돌입 전 인허가 단계의 마지막이다. 재개발과 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에서 기존 토지와 건축물 등을 새 아파트와 대지 지분 등으로 변환해 배분하는 최종 계획을 지방자치단체가 승인하는 행정 처분이다.

대교아파트는 여의도에서 재건축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단지로 2031년 준공이 목표다. 시공사인 삼성물산이 ‘래미안 와이츠’로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