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2분기 노조의 파업에도 불구하고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정이수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 리포트를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분기 시장기대치에 부합하는 매출과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추정한다”며 “하반기 노조 파업에 따른 실적에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신규 수주 등으로 주가 반등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6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189억 원, 영업이익 6061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5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0%, 영업이익은 27.3% 늘어나는 것이다.
정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5월 파업을 진행했지만 (비용은) 3분기에 인식될 것”이라며 “파업 관련 예상 매출 약 1500억 원이 올해 3분기에 인식될 예정인 물량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는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아직 마무리하지 못하고 있다. 노조는 협상 과정에서 5월1일부터 5일까지 파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환율은 수익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2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은 약 1500원으로 2025년 2분기 평균 1404원보다 6.8%가량 높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수출 비중이 92%를 넘는 만큼 원화 약세가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3분기에는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 영향으로 일시적 매출 둔화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됐다.
정 연구원은 “3분기에는 노조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 영향으로 일시적 매출 둔화가 예상되나 4분기부터 성장세가 재개될 것”이라며 “노조 파업이 연간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6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4709억 원, 영업이익 2조4597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5년보다 매출은 20.1%, 영업이익은 18.9% 증가하는 것이다.
이날 정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를 209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직전거래일인 26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34만3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은파 기자
정이수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 리포트를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분기 시장기대치에 부합하는 매출과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추정한다”며 “하반기 노조 파업에 따른 실적에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신규 수주 등으로 주가 반등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26년 2분기 시장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사진은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모습.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6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189억 원, 영업이익 6061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5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0%, 영업이익은 27.3% 늘어나는 것이다.
정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5월 파업을 진행했지만 (비용은) 3분기에 인식될 것”이라며 “파업 관련 예상 매출 약 1500억 원이 올해 3분기에 인식될 예정인 물량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는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아직 마무리하지 못하고 있다. 노조는 협상 과정에서 5월1일부터 5일까지 파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환율은 수익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2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은 약 1500원으로 2025년 2분기 평균 1404원보다 6.8%가량 높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수출 비중이 92%를 넘는 만큼 원화 약세가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3분기에는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 영향으로 일시적 매출 둔화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됐다.
정 연구원은 “3분기에는 노조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 영향으로 일시적 매출 둔화가 예상되나 4분기부터 성장세가 재개될 것”이라며 “노조 파업이 연간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6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4709억 원, 영업이익 2조4597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5년보다 매출은 20.1%, 영업이익은 18.9% 증가하는 것이다.
이날 정 연구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를 209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직전거래일인 26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34만3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