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뉴지랩파마가 대체불가토큰(NFT) 전문기업에 투자한다.

뉴지랩파마는 주식회사 이니셜의 전환사채 120억 원어치를 취득했다고 2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뉴지랩파마 대체불가토큰 거래기업 투자, 전환사채 120억 취득

▲ 뉴지랩파마 로고.


이는 뉴지랩파마 현재 자기자본의 15.35%에 이른다.

이니셜은 전자상거래와 NFT 거래소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2020년 매출 223억 원, 순이익 9억 원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뉴지랩파마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이니셜 전환사채를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