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16일 오전 9시52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0.87%(1천 원) 하락한 11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엇갈려, 에코프로비엠 알테오젠 뛰어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7조5637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펄어비스 주가는 0.59%(500원) 밀린 8만3800원에,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88%(2900원) 낮아진 15만14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카카오게임즈(-0.41%)와 씨젠(-2.72%) 주가도 내리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5.19%(2만3100원) 상승한 46만8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시가총액은 10조2583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0.95%(600원) 오른 6만3600원에, 엘앤에프 주가는 2.72%(4200원) 높아진 15만87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SK머티리얼즈(0.14%)와 알테오젠(5.56%) 주가도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