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14일 오전 10시1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0.09%(100원) 하락한 11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엇갈려, 에코프로비엠 알테오젠 상승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7조676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1.99%(1300원) 내린 6만4천 원에, 펄어비스 주가는 0.12%(100원) 밀린 8만8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카카오게임즈(-0.56%) 주가도 내리고 있다.

반면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6.13%(2만4700원) 뛴 42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시가총액은 9조3793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13%(200원) 오른 14만8900원에, 엘앤에프 주가는 0.20%(300원) 높아진 15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SK머티리얼즈(0.22%), 씨젠(1.59%), 알테오젠(1.83%) 등 주가도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