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추모했다.

2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 부회장과 정탁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강남구청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표시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경영진들과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찾아 추모

▲ 2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사진)이 포스코 경영진들과 강남구청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고인들의 넋을 기렸다.


포스코그룹은 그룹 차원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이태원 참사가 발생했던 다음날인 10월31일 서울 대치동에 있는 포스코센터 정문에 조기를 게양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포스코그룹은 1일 송도에서 연 친환경소재포럼에서도 행사를 시작하기 전에 애도문구를 띄우고 포럼 참석자들과 잠시 애도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