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 일제히 상승세, 테마기업 주가는 엇갈려

▲ 5일 오후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주요 가상화폐 시세가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5일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오후 4시30분 기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258만9천 원에 거래됐다. 24시간 전에 비해 1.88%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94만5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과 비교해 0.96% 올랐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5.36% 급등한 1141원,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1.97% 상승한 139만4천 원을 보였다.

라이트코인(0.83%)과 이오스(3.24%), 대시(1.96%), 모네로(8.80%) 등의 시세도 올랐다.

가상화폐 테마기업들의 주가는 혼조세를 보였다.

5일 우리기술투자 주가는 직전거래일보다 3.67%(200원) 오른 5650원에 장을 마쳤다. 우리기술투자는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 지분을 7.6%가량 보유하고 있다.

비덴트 주가는 2.46%(450원) 상승한 1만87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덴트는 빗썸의 운영사인 비티씨코리아닷컴 지분을 약 11% 쥐고 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주가는 1.75%(90원) 오른 5220원에 장을 마쳤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두나무 지분 6.7%가량을 들고 있다.

퓨쳐스트림네트웍스(0.84%)와 SCI평가정보(0.31%)의 주가도 올랐다.

반면 포스링크 주가는 직전거래일보다 4.81%(130원) 떨어진 2570원에 장을 마쳤다. 포스링크는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링크를 운영하는 써트온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카카오 주가는 3.53%(4500원) 하락한 12만3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카카오는 두나무 지분을 약 23% 보유하고 있다.

한일진공 주가는 1.10%(30원) 떨어진 2700원에 장을 마쳤다. 한일진공은 조만간 개장할 것으로 알려진 가상화폐 거래소 케이씨엑스(KCX)의 최대주주다.

옴니텔 주가는 직전거래일과 같은 5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옴니텔은 비티씨코리아닷컴의 지분 7%를 들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