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젝시믹스가 대만 대형 쇼핑몰에서 팝업 매장을 선보인다.

젝시믹스는 2월16일까지 대만 남부 타이난시의 쇼핑몰 T.S몰 1층에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젝시믹스 대만 대형 쇼핑몰에서 팝업 운영, "국가별 맞춤전략 선보일 것"

▲ 젝시믹스 대만 팝업 현장. <젝시믹스>


이번 팝업에서는 블랙라벨 시그니처 시리즈를 비롯해 러닝 수요에 맞춘 RX 라인, 후리스 등 아우터 제품을 선보인다. 최근 대만에서 남성 고객 비중이 늘어난 점을 반영해 전체 상품의 40%를 남성 제품으로 채웠다고 젝시믹스는 설명했다.

젝시믹스는 이번 팝업을 통해 타이난 지역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고 대만 전역에서 매출 성장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젝시믹스는 지난해 대만에서 3개 매장을 개장했으며 꾸준한 팝업 운영으로 현지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기업 간 거래(B2B) 유통 플랫폼을 활용한 판로 확대에도 속도를 낸다. 

젝시믹스는 현재 대만 대형 헬스 체인 ‘피트니스 팩토리’ 10개 지점에 숍인숍 형태로 입점해 있다. 다른 브랜드와의 납품 계약 및 신규 입점 협의도 진행하고 있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올해도 법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국가에서 해외 시장 성장세를 이어 나갈 것"이라며 "문화적인 이해와 유통 플랫폼 특성 등을 고려한 국가별 맞춤형 전략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젝시믹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