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제주항공은 오는 6월1일부터 상용고객 우대제도인 ‘J멤버스’의 승급조건을 낮추고 등급별 혜택을 확대하는 내용의 개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제주항공 회원은 J멤버스에 따라 항공권 가격 중 항공운임의 최대 10%를 적립할 수 있다. 등급은 실버·실버플러스·골드·VIP 등 4단계이다.
J멤버스 탑승적립 포인트는 제주항공 항공권 예매나 각종 서비스 구매 시 이용할 수 있다.
등급별로 우선탑승, 추가 위탁수하물, 위탁수하물 우선 처리, 사전기내식 주문 할인, 제주항공 온라인몰 할인쿠폰 등을 제공한다.
등급별 승급조건 변동을 살펴보면 실버플러스는 기존 ‘탑승횟수 10회 혹은 탑승적립 5만 포인트’에서 ‘탑승횟수 5회 혹은 탑승적립 3만 포인트’로 완화됐다.
골드는 탑승횟수 20회 또는 탑승적립 10만 포인트에서 탑승횟수 15회 또는 탑승적립 7만 포인트로, VIP는 탑승횟수 50회 또는 탑승적립 25만 포인트에서 탑승적립 15만 포인트 등으로 낮아졌다.
등급은 2년간 유지된다. 해당 기간내 실버플러스회원은 탑승횟수 3회 또는 탑승적립 2만 포인트, 골드회원은 10회 또는 4만5천 포인트, VIP회원은 20회 또는 10만 포인트 이상을 기록하면 등급을 유지할 수 있다.
또 실버플러스로 승급시 국제선 왕복 1만5천 원 할인 쿠폰, 국제선 수하물 1만 원 할인 쿠폰을 각각 지급한다.
골드로 승급하면 탑승적립 2만 포인트를, VIP로 승급 시 3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신재희 기자
제주항공 회원은 J멤버스에 따라 항공권 가격 중 항공운임의 최대 10%를 적립할 수 있다. 등급은 실버·실버플러스·골드·VIP 등 4단계이다.

▲ 제주항공이 오는 6월1일부터 상용고객 우대제도 J멤버스를 개편한다. <제주항공>
J멤버스 탑승적립 포인트는 제주항공 항공권 예매나 각종 서비스 구매 시 이용할 수 있다.
등급별로 우선탑승, 추가 위탁수하물, 위탁수하물 우선 처리, 사전기내식 주문 할인, 제주항공 온라인몰 할인쿠폰 등을 제공한다.
등급별 승급조건 변동을 살펴보면 실버플러스는 기존 ‘탑승횟수 10회 혹은 탑승적립 5만 포인트’에서 ‘탑승횟수 5회 혹은 탑승적립 3만 포인트’로 완화됐다.
골드는 탑승횟수 20회 또는 탑승적립 10만 포인트에서 탑승횟수 15회 또는 탑승적립 7만 포인트로, VIP는 탑승횟수 50회 또는 탑승적립 25만 포인트에서 탑승적립 15만 포인트 등으로 낮아졌다.
등급은 2년간 유지된다. 해당 기간내 실버플러스회원은 탑승횟수 3회 또는 탑승적립 2만 포인트, 골드회원은 10회 또는 4만5천 포인트, VIP회원은 20회 또는 10만 포인트 이상을 기록하면 등급을 유지할 수 있다.
또 실버플러스로 승급시 국제선 왕복 1만5천 원 할인 쿠폰, 국제선 수하물 1만 원 할인 쿠폰을 각각 지급한다.
골드로 승급하면 탑승적립 2만 포인트를, VIP로 승급 시 3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