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상화폐를 전략 자산으로 비축하겠다고 발언하자 비트코인을 포함해 주요 가상화폐 가격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3일 오전 11시18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9.58% 상승한 1억3875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모두 오르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1.62% 오른 364만9천 원, 엑스알피(구 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25.99% 뛴 4169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더(0.40%), 솔라나(21.82%), 유에스디코인(0.40%) 에이다(64.97%) 헤데라(8.45%) 체인링크(15.41%)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가상자산을 비축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주요 가상화폐 가격이 다시 반등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각) 트루스소셜에서 “미국의 가상자산 비축이 바이든 행정부의 수년간에 걸친 부패한 공격 이후 위기에 빠진 이 산업을 상승시킬 것”이라며 “내가 디지털자산에 관한 행정명령을 통해 실무그룹에 가상자산 전략 비축을 추진하도록 지시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가상자산 비축 대상으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솔라나, 에이다 등이 거론됐다. 장은파 기자
3일 오전 11시18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9.58% 상승한 1억3875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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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각) 가상화폐를 전략 자산으로 비축하겠다는 발언에 주요 가상화폐 가격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모두 오르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1.62% 오른 364만9천 원, 엑스알피(구 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25.99% 뛴 4169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더(0.40%), 솔라나(21.82%), 유에스디코인(0.40%) 에이다(64.97%) 헤데라(8.45%) 체인링크(15.41%)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가상자산을 비축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주요 가상화폐 가격이 다시 반등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각) 트루스소셜에서 “미국의 가상자산 비축이 바이든 행정부의 수년간에 걸친 부패한 공격 이후 위기에 빠진 이 산업을 상승시킬 것”이라며 “내가 디지털자산에 관한 행정명령을 통해 실무그룹에 가상자산 전략 비축을 추진하도록 지시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가상자산 비축 대상으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솔라나, 에이다 등이 거론됐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