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동반성장위원회는 LG화학, LG화학 협력사 등과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위해 ‘2024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LG화학과 협력사 간 지속 가능한 공급망과 저탄소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동반위의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기업 맞춤형 ESG 지표를 선정하고 환경 분야를 중점으로 ESG 교육·진단·현장실사를 진행한다.
LG화학은 지난 3년동안 협력사 ESG경영 지원을 통해 다수의 협력사가 ESG경영체계를 구축하도록 지원해왔다.
지원대상 협력사 10곳의 ESG지표 평균 준수율은 기존 52.8%에서 86.2% 올랐고, 참여한 모든 협력사가 동반위 명의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획득했다.
또 협력사 전과정평가(LCA) 수행 가이드라인과 교율을 제공하고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협력사의 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등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 중이다. 신재희 기자
이번 협약은 LG화학과 협력사 간 지속 가능한 공급망과 저탄소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진행됐다.

▲ LG화학과 협력사들의 '2024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동반성장위원회가 참여하기 위한 업무협약이 17일 체결됐다. 사진은 LG화학 본사가 위치한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 LG화학 >
협약에 따라 동반위의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기업 맞춤형 ESG 지표를 선정하고 환경 분야를 중점으로 ESG 교육·진단·현장실사를 진행한다.
LG화학은 지난 3년동안 협력사 ESG경영 지원을 통해 다수의 협력사가 ESG경영체계를 구축하도록 지원해왔다.
지원대상 협력사 10곳의 ESG지표 평균 준수율은 기존 52.8%에서 86.2% 올랐고, 참여한 모든 협력사가 동반위 명의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획득했다.
또 협력사 전과정평가(LCA) 수행 가이드라인과 교율을 제공하고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협력사의 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등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 중이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