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톰 갤러거 얼티엄셀즈 운영 부사장이 5일 미국 오하이오주 얼티엄셀즈 1공장에서 열린 1억 번째 배터리셀 생산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얼티엄셀즈>
LG에너지솔루션, GM, 미시간주 자동차노동조합(UAW) 등 관계자들은 이날 오하이오주에 위치한 1공장에서 열린 1억 번째 배터리셀 생산 기념식을 열었다.
배터리셀 1억 개를 일렬로 늘어놓으면 약 지구 1.5바퀴 길이다.
얼티엄셀즈 1공장은 면적 26만㎡로 2020년 5월 착공에 들어가 2022년 첫 생산에 들어갔다.
북미 전역 GM 전기차 조립 공장에 파우치형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NCMA) 배터리를 공급한다.
GM은 얼티엄셀즈에서 제작한 배터리 셀을 활용한 전기차를 출시하고, 생산을 늘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