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백화점이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이 생산한 와인을 출시한다.
롯데백화점은 28일 직접 생산한 와인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제임스 서클링이 한국을 방문해 국내 와인 애호가들과 시음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제임스 서클링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와인 평론가 가운데 한 명이다.
이번에 출시한 ‘미래 빈야드 피노누아 2023 빈티지’는 뉴질랜드산 피노누아 품종을 사용한 레드 와인이다.
해당 와인은 29일부터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인천점 등 6개 점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양현모 롯데백화점 와인앤리커팀장은 “국내 소비자들의 와인에 대한 관심과 수준이 상당히 높아지면서 차별화된 와인 콘텐츠 강화에 힘쓰고 있다”며 “다양한 전문가나 파트너사와 협업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롯데백화점은 28일 직접 생산한 와인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제임스 서클링이 한국을 방문해 국내 와인 애호가들과 시음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 롯데백화점이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이 생산한 와인을 출시한다. <롯데백화점>
제임스 서클링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와인 평론가 가운데 한 명이다.
이번에 출시한 ‘미래 빈야드 피노누아 2023 빈티지’는 뉴질랜드산 피노누아 품종을 사용한 레드 와인이다.
해당 와인은 29일부터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인천점 등 6개 점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양현모 롯데백화점 와인앤리커팀장은 “국내 소비자들의 와인에 대한 관심과 수준이 상당히 높아지면서 차별화된 와인 콘텐츠 강화에 힘쓰고 있다”며 “다양한 전문가나 파트너사와 협업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