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신규 주거브랜드 '아테라' 사후관리 협력회사 모집

▲ 금호건설의 협력사 모집 공고. <금호건설>

[비즈니스포스트] 금호건설이 신규 주거 브랜드 '아테라'의 입주민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회사를 찾는다.

금호건설은 2025년부터 진행되는 ‘아테라’ 단지들의 사후관리 서비스(AS)를 담당할 협력회사 모집을 19일 공고했다.

모집 분야를 살펴보면 △AS 외주 △하자 소송 기술지원 △입주 관리·준공도서 검토 용역 등 3개다. 

이번 AS 협력사 모집은 29일까지 진행된다.

협력사로 선정되기를 원하는 기업는 금호건설 협업시스템 홈페이지 ‘다울’에서 등록신청서 양식을 받아 작성한 뒤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결과발표는 12월27일 개별 통보로 이뤄진다. 최종 선정 업체는 2025년부터 금호건설과 협력해 신규 및 노후 단지의 AS 업무를 맡는다. 김홍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