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최근 ‘비행기 공포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기후위기로 난기류가 심해진 탓이기도 하지만, 항공기 정비와 관련된 사고가 계속해서 발생하는 것도 대중의 비행기 탑승 불안 현상에 기름을 붓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정비 관련 문제가 자주 발생한 티웨이항공을 상대로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8월까지 안전대책을 마련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제주항공에서는 올해 초 하루에 정비 관련 사고가 2건 발생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도대체 저비용항공사(LCC) 위주로 이런 일이 계속 발생하는 근본 원인은 무엇일까?
저비용항공사들의 전략적 선택과 항공기 정비문제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