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금호건설이 1838억 원 규모의 주택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금호건설은 경북 구미시 형곡3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금호건설은 이번 계약으로 경북 구미시 형곡동 141-11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 아파트 7개 동, 770세대를 짓는다.
계약금액은 1838억2407만9천 원이다. 이는 2021년 말 기준 금호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8.9% 규모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1개월이다.
금호건설은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은 설계변경 기타 사업조건의 변경 등으로 공사진행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
금호건설은 경북 구미시 형곡3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10일 공시했다.

▲ 금호건설이 경북 구미시 형곡3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사진은 금호건설이 만든 리첸시아.
금호건설은 이번 계약으로 경북 구미시 형곡동 141-11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 아파트 7개 동, 770세대를 짓는다.
계약금액은 1838억2407만9천 원이다. 이는 2021년 말 기준 금호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8.9% 규모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1개월이다.
금호건설은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은 설계변경 기타 사업조건의 변경 등으로 공사진행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