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26과 버즈4 시리즈 120여 나라에 순차 출시

▲ 삼성전자 모델이 '갤럭시 S26 시리즈'의 '포토 어시스트'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차세대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4 시리즈'를 11일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한국, 미국, 영국, 인도, 베트남 등을 시작으로 전 세계 120여 개국에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미국, 영국, 인도, 베트남 등에서 진행된 '갤럭시 S26 시리즈'의 글로벌 사전 판매는 전작 대비 두 자리 수 성장을 기록했다.

최고가 모델인 갤럭시 S26 울트라에는 스마트폰 최초로 측면에서 화면이 보이지 않게 조절할 수 있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공공장소에서의 사생활 보호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인공지능(AI) 기능도 눈에 띈다.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AI가 대신 받아 내용을 요약해주는 '통화 스크리닝'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사진과 영상 편집을 돕는 '포토 어시스트'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등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고품질의 창작물을 만들 수 있다.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4 시리즈'는 고개만 까딱해도 전화를 받거나 빅스비를 제어할 수 있는 '헤드 제스처' 기능을 처음 선보였다. 사전 구매 고객의 90%가 프로 모델을 선택했으며, 한국 전통 자개 디자인을 적용한 전용 케이스 등 개성 있는 액세서리도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3월에 갤럭시 S26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 버즈4 시리즈' 10% 할인 쿠폰, 정품 케이스와 액세서리 30% 할인 쿠폰, 60W 충전기 3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윌라' 3개월 구독권, 갤럭시 스토어 인기 게임 스페셜 테마 8종 등 다양한 콘텐츠 혜택도 제공한다.

3월까지 '갤럭시 버즈4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은 버즈4 케이스 3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