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기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2일 오전 10시33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기 주식은 직전거래일 정규거래 종가 27만9천 원보다 4.84%(1만3500원) 오른 29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기 주가 장중 4%대 상승, 고부가 서버용 기판 구조적 성장 전망 

▲ 2일 오전 장중 삼성전기 주가가 오르고 있다.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사업부의 안정적 성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부가 반도체 기판인 플립칩볼그레이드어레이(FC-BGA) 구조적 성장성이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조현지 DB증권 연구원은 이날 "FC-BGA는 빅테크 6개사를 고객으로 확보했다"며 "수익성이 높은 서버용 기판 중심 가동률이 상승한다는 점에서 실적 개선 속도가 가파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기는 3분기부터 4개 고객사에 본격적으로 서버용 기판 납품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됐다. 
 
조 연구원은 이날 삼성전기 목표주가 35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