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약개발 기업 카나프테라퓨틱스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메쥬가 코스닥 상장 예심을 통과했다.
한국거래소는 18일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 결과 카나프테라퓨틱스와 메쥬의 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2019년 설립된 카나프테라퓨틱스는 항암제 및 안과 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이다. 2024년 매출 42억5200만 원, 영업손실 47억2300만 원을 거뒀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메쥬는 의료용 기기 제조기업으로, 주요 제품은 착용형 기기(웨어러블) 심전도 패치와 심전도 모니터링 플랫폼이다. 2024년 매출 23억6600만 원, 영업손실 59억5100만 원을 냈다. 상장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김민정 기자
한국거래소는 18일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 결과 카나프테라퓨틱스와 메쥬의 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 신약개발 기업 카나프테라퓨틱스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메쥬가 코스닥 상장 예심을 통과했다.
2019년 설립된 카나프테라퓨틱스는 항암제 및 안과 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이다. 2024년 매출 42억5200만 원, 영업손실 47억2300만 원을 거뒀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메쥬는 의료용 기기 제조기업으로, 주요 제품은 착용형 기기(웨어러블) 심전도 패치와 심전도 모니터링 플랫폼이다. 2024년 매출 23억6600만 원, 영업손실 59억5100만 원을 냈다. 상장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