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Who] 대한민국 경제 프로그램 '후이즈'가 100회를 맞아 한강의 기적을 이룬 1세대 창업가들의 기업가정신을 조명했다. 

현재 한국경제가 미·중 갈등과 저성장 등 복합위기에 놓인 가운데, 이병철 삼성 창업주는 '기업은 사람'이라는 철학 아래 인재경영으로 반도체 신화를 일궜고, 정주영 현대 창업주는 도전정신으로 조선·중동 진출 등 위기 타개에 성공했다. 

구인회 LG 창업주는 개척정신과 R\&D 집념으로 전자·생활산업을 개척했다. 이들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사업보국’의 신념을 실현했다. 

지금의 경제 상황과는 다르지만, 이들의 혁신과 도전정신은 여전히 유효한 위기 돌파의 열쇠로 주목받고 있다.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획·제작 : 성현모, 서지영, 강윤이 / 진행 : 윤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