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그룹이 모빌리티쇼에서 친환경 에너지와 자율주행 등 그룹의 모빌리티 사업을 종합적으로 소개한다.
롯데그룹은 4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그룹 화학군(롯데케미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롯데인프라셀)과 롯데이노베이트, 롯데글로벌로지스 등이 참여한다. 롯데그룹 계열사들이 모빌리티쇼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서울모빌리티쇼는 세계자동차공업협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 모터쇼다. 전동화와 자율주행 확산 추세에 맞춰 행사 이름이 2021년 ‘모터쇼’에서 ‘모빌리티쇼’로 바뀌었다.
올해는 ‘공간을 넘어, 기술을 넘어’라는 주제로 12개 나라에서 451개 회사가 참여한다.
롯데그룹은 ‘엘모빌리티 파노라마’를 주제로 롯데가 그리는 친환경 에너지 기반 미래 모빌리티 가치사슬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전시장을 구성한다.
배터리 핵심 소재 및 모빌리티 내외장재 실물과 이브이시스 전기차 충전기를 전시한 모빌리티 기술존, 배송로봇과 미래 모빌리티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자율주행존, 수소를 통해 전기 에너지 제조과정을 소개하는 수소 밸류체인존 등 3개 존으로 나뉜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전시장 외부에서 자율주행셔틀 탑승 체험을 제공한다. 킨텍스 제1전시장과 주차장이 있는 제2전시장 사이 왕복구간에서 운영되며 행사기간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탑승할 수 있다.
롯데그룹은 “그룹의 새 성장동력 가운데 하나인 모빌리티 사업을 종합적으로 소개하고자 처음으로 서울모빌리티쇼에 참여한다”며 “전지소재, 전기차 충전, 수소 에너지 등 친환경 에너지 기반 사업이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
롯데그룹은 4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 롯데그룹이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한다. <롯데지주>
롯데그룹 화학군(롯데케미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롯데인프라셀)과 롯데이노베이트, 롯데글로벌로지스 등이 참여한다. 롯데그룹 계열사들이 모빌리티쇼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로 30주년을 맞는 서울모빌리티쇼는 세계자동차공업협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 모터쇼다. 전동화와 자율주행 확산 추세에 맞춰 행사 이름이 2021년 ‘모터쇼’에서 ‘모빌리티쇼’로 바뀌었다.
올해는 ‘공간을 넘어, 기술을 넘어’라는 주제로 12개 나라에서 451개 회사가 참여한다.
롯데그룹은 ‘엘모빌리티 파노라마’를 주제로 롯데가 그리는 친환경 에너지 기반 미래 모빌리티 가치사슬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전시장을 구성한다.
배터리 핵심 소재 및 모빌리티 내외장재 실물과 이브이시스 전기차 충전기를 전시한 모빌리티 기술존, 배송로봇과 미래 모빌리티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자율주행존, 수소를 통해 전기 에너지 제조과정을 소개하는 수소 밸류체인존 등 3개 존으로 나뉜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전시장 외부에서 자율주행셔틀 탑승 체험을 제공한다. 킨텍스 제1전시장과 주차장이 있는 제2전시장 사이 왕복구간에서 운영되며 행사기간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탑승할 수 있다.
롯데그룹은 “그룹의 새 성장동력 가운데 하나인 모빌리티 사업을 종합적으로 소개하고자 처음으로 서울모빌리티쇼에 참여한다”며 “전지소재, 전기차 충전, 수소 에너지 등 친환경 에너지 기반 사업이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