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HJ중공업이 부산에서 700억 원 규모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HJ중공업은 31일 연산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에서 ‘부산 연산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는 공문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 사업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 1292-3번지 일대 지하 3층~지상 29층, 2개 동, 166세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HJ중공업은 이 사업의 단독 시공사로 선정됐다. 낙찰금액은 711억 원으로 2023년 HJ중공업 연결기준 매출의 3.29% 규모다.
HJ중공업은 “관련 내용은 계약체결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며 “향후 본계약 체결 때 확정된 내용을 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HJ중공업은 31일 연산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에서 ‘부산 연산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는 공문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 HJ중공업이 부산 연제구 연산동 연산2구역 가로주택정시바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 1292-3번지 일대 지하 3층~지상 29층, 2개 동, 166세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HJ중공업은 이 사업의 단독 시공사로 선정됐다. 낙찰금액은 711억 원으로 2023년 HJ중공업 연결기준 매출의 3.29% 규모다.
HJ중공업은 “관련 내용은 계약체결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며 “향후 본계약 체결 때 확정된 내용을 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