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25일 서울 강남구 사옥에서 열린 제5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동부건설>
윤 사장은 25일 서울 강남구 동부건설 사옥에서 열린 제56기 정기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원가혁신을 통한 경쟁력 확보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며 “안정적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으로 주주에게 약속한다”고 밝혔다.
윤 사장은 “지난 한 해 공공공사를 중심으로 토목, 건축, 플랜트 분야 등에서 고른 실적을 올려 안정적 매출 기반을 확보했다”며 “지속적 원가율 개선 노력을 통해 실적 반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동부건설은 재무제표 승인과 함께 허상희 부회장, 윤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 등을 원안 가결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6684억 원을 기록한 동부건설은 지난해 말 기준 수주잔고 10조6천억 원을 나타내며 안정적 매출 기반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올해 실적개선과 더불어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신뢰받는 건설사 위상을 이어갈 것”이라며 “양질의 수주와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확립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