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I증권이 '넥스트증권'으로 새 출발한다.
SI증권은 넥스트증권으로 사명을 바꿨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은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이사가 취임한 지 2달 만에 진행됐다.
넥스트증권은 2022년에도 'VI금융투자'에서 SI증권으로 이름을 바꿨다.
넥스트증권은 금융시장 혁신에 무게를 두고 글로벌 확장과 신사업 진출을 위해 사명 변경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넥스트증권은 지식·커뮤니티·투자를 융합해 선도적 금융플랫폼 구축과 투자방식 혁신을 주도하며 금융시장과 실시간 뉴스, 소셜 네트워크 등을 연결해 새로운 투자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승연 대표이사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이 증권 거래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지금 넥스트증권은 인공지능(AI) 바탕 차세대 MTS로 글로벌 금융시장 변화를 이끌겠다"며 "새로운 사명은 혁신으로 미래 금융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
SI증권은 넥스트증권으로 사명을 바꿨다고 30일 밝혔다.
▲ SI증권이 '넥스트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30일 밝혔다. <넥스트증권>
이번 사명 변경은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이사가 취임한 지 2달 만에 진행됐다.
넥스트증권은 2022년에도 'VI금융투자'에서 SI증권으로 이름을 바꿨다.
넥스트증권은 금융시장 혁신에 무게를 두고 글로벌 확장과 신사업 진출을 위해 사명 변경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넥스트증권은 지식·커뮤니티·투자를 융합해 선도적 금융플랫폼 구축과 투자방식 혁신을 주도하며 금융시장과 실시간 뉴스, 소셜 네트워크 등을 연결해 새로운 투자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승연 대표이사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이 증권 거래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지금 넥스트증권은 인공지능(AI) 바탕 차세대 MTS로 글로벌 금융시장 변화를 이끌겠다"며 "새로운 사명은 혁신으로 미래 금융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의지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