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에이치이엠파마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호된 신고식을 치르고 있다.
5일 오전 10시5분 기준 에이치이엠파마 주식은 공모가(2만3천 원)보다 21.39%(4930원) 떨어진 1만8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치이엠파마는 체내 미생물군(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이다.
독자 특허기술인 장내 미생물 시뮬레이터(PMAS)를 기반으로 하는 맞춤형 헬스케어와 생균 기반 의약품(LBP) 개발과 관련한 플랫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에이치이엠파마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220.7대 1을 기록해 공모가 희망범위 1만6400~1만9천 원 상단을 넘는 2만3천 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는 경쟁률 672.1대 1을 기록해 증거금 2조6900억 원을 모았다.
에이치이엠파마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연구개발을 위한 투자와 신사업 확대에 쓴다는 방침을 세워뒀다. 류수재 기자
5일 오전 10시5분 기준 에이치이엠파마 주식은 공모가(2만3천 원)보다 21.39%(4930원) 떨어진 1만8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 에이치이엠파마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급락하고 있다.
에이치이엠파마는 체내 미생물군(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이다.
독자 특허기술인 장내 미생물 시뮬레이터(PMAS)를 기반으로 하는 맞춤형 헬스케어와 생균 기반 의약품(LBP) 개발과 관련한 플랫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에이치이엠파마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220.7대 1을 기록해 공모가 희망범위 1만6400~1만9천 원 상단을 넘는 2만3천 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는 경쟁률 672.1대 1을 기록해 증거금 2조6900억 원을 모았다.
에이치이엠파마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연구개발을 위한 투자와 신사업 확대에 쓴다는 방침을 세워뒀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