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한화갤러리아 지분을 늘렸다.

한화갤러리아는 11일 김 전략본부장이 한화갤러리아 주식 3만5천 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김승연 3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주식 3만5천주 사 지분 0.28%로 늘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 전무(사진)가 한화갤러리아 주식을 4900만 원어치 샀다.


1주당 매입단가는 1388원이다. 김 전략본부장이 주식 매입에 쓴 돈은 4858만 원이다.

김 전략본부장은 기존에 한화갤러리아 지분을 0.27% 가지고 있었지만 이번 매입으로 지분율을 0.28%까지 높였다.

김 전략본부장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이다.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을 맡아 미국 햄버거 프랜차이즈 파이브가이즈를 국내에 유치하는 등 유통부문에서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