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HJ중공업이 방위사업청과 1640억 원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
HJ중공업은 22일 방사청으로부터 ‘합동해안양륙군수지원(JLOTS)체계 상세설계 및 함건조’ 건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합동해안양륙군수지원은 해상이나 강안에 정박해 있는 선박으로부터 각종 화물을 하역하여 육상에 양륙하고 내륙으로 수송하는 일련의 군수 지원 과정을 말한다.
계약금액은 1641억6840만 원으로 HJ중공업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9.62%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 12월22일부터 2025년 10월31일까지다.
HJ중공업은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은 사업의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HJ중공업은 22일 방사청으로부터 ‘합동해안양륙군수지원(JLOTS)체계 상세설계 및 함건조’ 건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 HJ중공업이 방사청으로부터 합동해안양륙군수지원체계사업을 수주했다.
합동해안양륙군수지원은 해상이나 강안에 정박해 있는 선박으로부터 각종 화물을 하역하여 육상에 양륙하고 내륙으로 수송하는 일련의 군수 지원 과정을 말한다.
계약금액은 1641억6840만 원으로 HJ중공업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9.62%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 12월22일부터 2025년 10월31일까지다.
HJ중공업은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은 사업의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